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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비판…용산·한동훈 또 충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총선을 23일 앞둔 18일 정면 충돌했다.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대사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휩싸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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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한동훈 정면충돌…친윤 핵심 "韓 비례대표 사천" 공격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총선을 23일 앞둔 18일 정면 충돌했다.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휩싸인 황상무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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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화 의제 오픈" 의대교수 비대위장 "대국민 사과"
의대증원 2000명은 의료계와 협상할 대상이 아니라던 정부가 18일 “모든 의제는 오픈돼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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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설명, 안보실장 반박…이종섭 논란 총력대응 나선 용산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사진은 국방부 장관 재직 당시 업무보고 브리핑을 하던 이 대사의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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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출금' 野내통설에…공수처 "원칙 따라, 추가 조사 필요"
이종섭 주호주대사는 지난 4일 임명된 지 엿새만인 지난 10일 출국했다. 그 과정에서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뉴스1 국방부 장관 출신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지난 11일 출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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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이종섭 대사가 도피? 총영사도 아니고, 말이 되나"
14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사진 SBS 캡처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종섭 호주대사를 두고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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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비례갈등 확산…위성정당 시민단체 "임태훈 컷오프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한 축인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사회)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부적격’ 판정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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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미논란' 전지예 뽑은 野비례 심사위, 과반이 친북단체 추천
전지예 전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 비례 후보 내정자였던 전지예 전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장과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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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리턴 매치'…지지율은 45% 대 45% 초박빙
올해 11월 5일 치르는 미국 대선에서 4년 만의 재대결이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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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함 CCTV 24시 공개, 부정 의혹 뿌리 뽑을 것"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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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학살" VS "홍수 예방"…전주시 또 '기습 벌목' 논란 [이슈추적]
전주천 일대 버드나무들이 잘린 채 밑동만 남아 있다. 전주시는 지난달 29일 홍수 예방을 이유로 전주천·삼천 일대 버드나무 76그루를 베어냈다. 지난해 3월 260여 그루를 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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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돌풍 속 이준석ㆍ이낙연 신당은 고전…제3지대 지각변동
15%. 지난 5~7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면 어느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할 것 같나’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조국신당)을 선택한 응답률이다. 국민의힘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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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고…" 尹, 현역 꺾고 공천된 장예찬에 전화해서 한 말
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부산 수영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경선 승리 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고생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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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강 첫날 강의실엔 16명 뿐…의대 4분의 3은 개강 연기
4일 오전 11시 연세대 의과대학의 한 강의실엔 학생 16명만 출석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정원 대비 40% 정도만 수업에 나왔다고 한다. 의대증원 반대에 나선 의대생 집단행동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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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난다 생각하면 큰 오산"… 의사 집단궐기에도 강경한 용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의대 정원 확대는 타협할 수 없는 의료개혁의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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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컷오프 재고' 요구도 묵살…이재명 속내 잘 알았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결과를 두고 비명(非이재명)계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일 자신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는 요구가 묵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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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 없어" 되레 기피과 전공의들 떠났다…필수의료 강화책 역설
전공의 업무중단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23일 서울시내 한 공공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지금 하는 겁박들은 인기과에는 유효할지 몰라도 기피과 전공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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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전공의 "자격증 갖고 싸우라는 교수 설득에 복귀" [오늘 복귀시한 데드라인]
정부가 제시한 복귀시한(29일)을 앞두고 일부 전공의가 병원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대형병원에선 뚜렷한 움직임은 아직이라는 게 현장 얘기다. 복귀 전공의 중에는 “환자들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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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가 헌법 위 군림하려 해...의대증원 철회 우선돼야"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협 비대위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9일까지 복귀하지 않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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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놓고 민주당 내분 일촉즉발…이광재는 안철수와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26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4·10 총선 공천을 둘러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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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옥의 시선] 이기심의 고차방정식 된 의대 증원
하현옥 논설위원 본질은 사라지고 숫자만 남았다. 필수 의료 및 지역 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추진한 의대 증원이 본질을 집어삼키고 있다. 의료 인력 재배치를 위한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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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헌정사 탄핵안 과반이 '검사' 겨냥…대통령∙장관보다 많았다
“검사의 공소권 행사 관련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국회 측) “헌법 수호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국회 탄핵소추권 남용했다.”(안동완 검사 측) 헌정사 첫 검사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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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만원 벌었는데…" '낚시 천국' 이 섬이 사라진다
━ 늦기 전 가볼 만한 부산 가덕도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섬 남쪽. 새바지(왼쪽)·대항(오른쪽)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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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만든 해안 포진지, 100년 동백숲…다 사라진다네요
━ 늦기 전 가볼 만한 부산 가덕도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섬 남쪽. 새바지(왼쪽)·대항(오른쪽)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